에이트리 지적재산권 침해 사건의 결말은?


2008년 세간의 큰 주목을 끈 사건이 여러개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공중파 8시, 9시 뉴스에서도 언급될 정도로 상당히 널리 알려진 사건이 하나 있죠. 바로 레인콤(아이리버)이 에이트리를 지적재산권 침해 혐의로 진정서를 낸 사건입니다. 진정서를 냈을 당시에는 상당히 알려졌지만, 그 이후에 대해서는 별로 크게 언급된 바가 없어서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시는 분들도 상당수입니다.

9월 진정서 접수이후 약 3개월만인 12월 5일에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에이트리 대표 이래환씨에게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의 이 같은 결정은 고로 에이트리 이래환씨가 소스코드 불법 사용을 한 것에 대해 사실로 판단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당시 같이 구속되었던 전직원 9명과 에이트리 법인은 무혐의 처리되었죠.

그리고 12월 말, 에이트리는 새 전자사전 제품 UD100 을 선보입니다. '이제 모든것이 끝났나'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 앞으로가 더 복잡합니다. 현재 레인콤의 승소로 일단락됐지만 앞으로 양사의 조치가 있을 경우 벌어질 상황은 쉽사리 예측할 수 없습니다. 향후 이 법정공방의 결말이 어떻게 될지 더욱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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