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2009, 17년에 이은 신화의 진행형 SEOTAIJI JULIET@인기가요


SBS 인기가요를 통해 대장의 두 번째 줄리엣 공연이 방영됐습니다. 이번 방송은 지난 MBC 쇼!음악중심 때와는 또다른 느낌으로 촬영거리가 상당히 가까워져서 클로즈업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탑의 저 기계라고 해야할지 모를 돌아가는 기타는 다시봐도 신기하네요. 또, 키보드도 아예 기타 모양으로 만들어서 목에 매어지니 석중님의 액션은 더욱더 화려해졌습니다. 지난해 싱글1 활동때도 앞으로 쓰러지듯 꺽이는 키보드가 참 신기했는데 이분들 눈부신 음악도 음악이지만 나올때마다 신기한 기계(?)를 하나씩 갖고 나오셔서 국산기술의 우수성으로 봐야하는 것인지 참, 매번 신기합니다.



바로 하루 전에는 MBC 섹션TV를 통해서 S다이어리 서태지편이 방영됐습니다. 1992년 데뷔 이후 지난 17년간의 활동과 짤막짤막한 에피소드를 보여주는데요. 17년을 1시간의 인터뷰로 담고 이를 다시 7분짜리 영상으로 편집하다보니 많은 것은 알 수 없지만 대장의 데뷔부터 은퇴까지 또, 헤비한 음악을 들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는 과정이 짧게나마 잘 정리돼 있습니다. 다음달 4일에도 인기가요에서 대장의 노래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이 때는 Bermuda[Triangl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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