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첫날 온라인 예약 접수 1만 5000대 판매

KT가 애플 아이폰의 예약 접수를 시작한 어제 하루 동안의 판매가 1만 5,000대를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쇼 온라인 폰스토어에서 접수된 예약건수만을 집계한 것으로 일부 오프라인 대리점과 애플 공식 스토어 프리스비의 예약건수는 포함되지 않아 실제 판매량은 이보다 더욱 높을 것이라고 하는데요. 오는 27일까지 일주일 예약기간의 총 판매량이 나오면 더욱 확실해지겠지만 첫날 판매량만으로도 일단 예약 대기자수가 상당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어제 아이폰의 예약 접수가 시작된 직후 KT가 내부에서 아이폰의 판매량을 10만대에서 최대 50만대까지 예상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국내에서 스마트폰으로는 최대 판매량을 기록한 삼성전자의 T옴니아가 16만대 가량 판매된 것을 감안하면 KT가 아이폰 판매량을 상당히 긍정적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폰의 열기가 계속 지속될지 앞으로의 판매량이 SK텔레콤 등 경쟁 이통사와 업체들의 대응전략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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