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인치 노트북 ‘삼성 아티브북9 스타일’ 검정 모델 실사진 공개

 

삼성전자는 지난해 자사 최고가 플래그쉽 노트북 아티브북9 플러스(NT940X3G)를 선보이면서 비슷한 외관디자인에 디스플레이 해상도를 낮추고 AMD 프로세서를 단 보급형 아티브북9 라이트(NT905/910/915S3G)를 함께 선보인 바 있는데요. 올해 선보일 신제품 역시 같은 전략을 취하려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르면 다음달 출시되는 아티브북9 2014 에디션(NT930X5J)에 이어 아티브북9 스타일(NT910S5J) 역시 판매될 예정인데, 이 두 제품은 묘하게 닮은 구석이 많습니다. 우선 두 제품 모두 15인치대 화면을 달고 있습니다. 이달 초 정식 공개된 아티브북9 2014 에디션의 디스플레이 사양은 15.6인치 풀HD(1920 x 1080) 터치스크린 TFT-LCD입니다. 아티브북9 스타일의 경우 아직 공식 확인된 정보는 없지만 현재 공개된 두 장의 사진으로 보면 15인치대 디스플레이를 달고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에너지관리공단 대기전력저감프로그램 목록에 공개된 ‘아티브북9 스타일(NT910S5J)’

 

에너지관리공단 대기전력저감프로그램 목록에 공개된 ‘아티브북9 2014 에디션(NT930X5J)’

 

두 모델은 외관디자인이 거의 같습니다. 삼성이 아티브북9과 다른 시리즈를 구분하는 일명 ‘에어로 다이나믹’ 디자인을 적용했고, 자판 맨 오른쪽에 별도의 홈(Home), 페이지 업/다운(PgUp/Dn), 엔드(End) 버튼을 세로줄로 배치한 것이 특징입니다. 다만, 소재 사용에 있어서 차이를 뒀습니다. 통알루미늄으로 찍어낸 북9 2014 에디션과 달리 북9 스타일은 마그네슘 합금이나 플라스틱 비슷한 소재로 좀 더 원가를 아꼈지 않았나 싶습니다. 심지어 북9 스타일의 상판은 갤럭시 노트3처럼 밖음질 효과를 넣은 가죽 비슷한 느낌을 냈습니다.

 

 

아티브북9 스타일의 상판은 밖음질 효과를 넣은 가죽 느낌의 소재다.

 

추가로, 지난해 말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아티브북9 스타일은 2W 출력의 스피커 4개가 달려 있습니다. 세부 모델명은 NT910S5J-K51로 알려졌기 때문에 프로세서 사양은 인텔 4세대 하스웰 i5-4200U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색상은 검정과 흰색 두 가지입니다.  

 

source 에너지관리공단(NT930X5J, NT910S5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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