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황의 법칙' 올해는 일단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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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1년 발표되어 이제 삼성전자의 메모리 반도체 기술선도를 상징하는 '황의 법칙'이 올해로 사실상 멈춰지게 되었다. 삼성전자는 치킨게임이 극단으로 치닫은 반도체 업계를 한번쯤 정리하고 기술 상징이 아닌 실익을 추구한다는 입장이다. 특히, 지난해와 2006년에 발표한 32Gb, 64Gb 제품의 수익성을 높이고 양산화를 높이는데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이 같은 삼성전자의 계획을 두고 가격 폭락과 함께 채산성이 급격히 떨어진 반도체 업계 상황에서 앞서가는 기술개발이 아닌 정체된 양산 능력의 향상은 상황을 더욱 어렵게 만들 것이라는 우려섞인 목소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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