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09] 소니에릭슨이 선보인 완전한 워크맨폰 W995


소니에릭슨은 MWC 2009를 통해 현존하는 워크맨폰 가운데 가장 미디어 기능이 집합된 W995를 출시했습니다. 워크맨폰 특유의 색감을 그대로 이어 이번에도 역시 블랙, 코스믹 실버, 에너지틱 레드의 3가지 색상으로 준비됐습니다. 2.6인치 TFT-LCD 디스플레이에 3.5mm 이어폰잭이 위치하고 블루투스, FM라디오, 구글맵을 통한 GPS, WiFi, 음성녹음, 유투브 연결 등의 기능을 지원하며 내장메모리는 118MB에 최대 8GB의 microSDHC를 인식합니다.

배터리 지속시간은 음악, 동영상, 통화 기준으로 각각 20시간, 5시간, 9시간이며 기기에 저장된 MP3, AAC 파일을 벨소리로 지정할 수 있는 기능도 지원합니다. 후면에는 810만 화소 오토포커스 카메라가 위치하는데 지원 기능에는 얼굴인식, 플래시, 사진 보정, 16배 디지털 줌 등이 있어 최소한 사이버샷폰과의 경계는 거의 사라진 듯 보입니다. 또, 소니가 이번에 새롭게 발표한 MediaGo를 지원하기 때문에 PC와의 연동을 통해 음악, 동영상 등의 다양한 컨텐츠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올 여름 전세계 시장을 통해 출시되며 아직 가격에 대한 정보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via CNET Cr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