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옙 YP-R1, 미묘한 위치의 기묘한 제품?

삼성전자가 국내에도 조만간 출시할 예정인 옙 YP-R1에 대한 정보가 공개됐습니다. YP-R1은 2.7인치 WQVGA(400 x 240) TFT-LCD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제품으로 이 사양만 보면 현재 판매되고 있는 P3와 Q2의 중간쯤에 해당하는 모델로 보이는데요. 반면, 일부 P3가 지원하는 이상의 기능들이 포함되어있어 아직까지는 정확한 그 위치를 알 수 없는 제품입니다. 옙 최초로 가로환경의 터치 유저인터페이스가 채용됐고 DivX, Xvid, MPEG4, WMV, H.264, ASF 등의 영상파일이 변환없이 재생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외에도 MP3, WMA, Ogg, AAC, FLAC, WAV, JPG, BMP, GIF, PNG, SWF, TXT 등의 파일을 지원하며 배터리 연속시간은 음악과 동영상 재생시 각각 25시간과 5시간입니다.
FM라디오 수신/녹음, 음성녹음, 블루투스 2.0+EDR, DNSe 3.0, 위젯, 한영/영한 전자사전 등 일반적인 기능을 지원하는 반면 TV-OUT과 뮤직파인더, 비트DJ 등은 YP-R1을 통해 옙 제품 가운데 처음 탑재되는 기능입니다. 특히, 비트DJ의 경우 삼성전자가 지난 2월 선보인 뮤직폰 라인업 '비트 에디션' 2종에 탑재되었던 것으로 유저가 직접 DJ믹싱을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YP-R1의 크기는 45.5 x 85.2 x 8.9mm에 무게는 50g이며 색상은 화이트, 블랙, 핑크의 3가지입니다. 현재 유럽 출시예정가는 YP-P3의 판매가와 비슷한 수준이며 국내에는 8GB, 16GB 모델이 판매될 예정입니다.
via Ymania, dapreview   YP-R1의 실사진은 Le Journal du Geek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