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국내 첫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모토로이 공개

올해 국내 스마트폰 시장을 두고 업체간 뜨거운 경쟁이 예고된 가운데 국내 첫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은 모토로라 모토로이로 기록되었습니다. 지난해 KT가 아이폰 판매를 시작한 이후 SKT의 대응전략으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언급되면서 모토로라 드로이드의 국내출시에 대한 기대가 모아졌는데요. 쿼티자판이 빠지고 디자인도 다른 것을 두고 실망한 일부 여론을 의식하는지 SKT는 모토로이가 드로이드와는 전혀 다른 제품임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모토로이의 하드웨어 사양을 보면 3.7인치 1600만 컬러 WVGA(854 x 480) TFT-LCD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으며 microSD 8GB 기본제공에 최대 32GB를 추가로 지원합니다. 기능면에선 구글 맵, 유튜브 등 구글 모바일 서비스와 TDMB, HDMI, WiFi, FM라디오, 800만 화소 카메라, DRM FREE MP3 재생 등을 특징적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보도자료를 보면 입력방식 부분에 필기입력와 3X4 키패드가 언급되어 있어서 한글 입력 방식의 개선 가능성도 기대됩니다. 결국, 드로이드가 아니라 Sholes Tablet의 한국판이지만 SKT가 손을 댔다고 볼만한 부분은 아직까지는 모르겠습니다. 출고가는 약 90만원대에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보조금 지급 등의 세부사항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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