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새로운 애플TV 및 아이팟 터치·나노·셔플 발표

애플이 2일 새벽 새로운 아이팟 터치, 나노, 셔플을 발표했습니다. 새 아이팟 터치는 iOS 4.1이 적용됐으며 A4칩이 탑재됐습니다. 또, 전면 30만, 후면 90만 화소 카메라의 탑재됐고 자이로센서, 페이스타임 등을 지원하며 해상도 960 x 640의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것이 특징입니다.  8GB가 31만 9천원, 32GB는 42만 9천원, 64GB는 56만 9천원입니다.

가장 큰 변화가 생긴 차세대 아이팟 나노의 경우 기존의 클릭휠이 빠지고 해상도 240 x 240의 1.5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습니다. 후면에 클립이 위치하고 FM라디오, 보이스오버, 피트니스, 지니어스 기능 등을 지원합니다. 실버, 그린, 옐로우, 핑크 등 총 7가지 색상으로 발매되며 8GB가 20만 9천원, 16GB는 26만원입니다.
기존의 얇은 스틱형에서 정사각형 형태로 리디자인된 아이팟 셔플은 음성안내기능 보이스오버를 지원하며 내장메모리는 2GB입니다. 배터리 연속시간은 15시간이고, 6만 5천원에 실버, 그린 등 5가지 색상으로 발매됩니다. 한편, 올해 아이팟 클래식은 변화없이 160GB 모델이 기존 가격 그대로 37만 9천원에 판매됩니다.

새로운 로고를 입힌 아이튠즈10의 경우 음악 소셜네트워크 '핑' 서비스를 새로 지원합니다. 또, 새로운 애플TV와 함께 99센트에 HD급 TV방송 프로그램 대여를 시작했습니다. 넷플릭스로도 4.99달러에 고화질 DVD를 대여할 수 있
고, 유튜브 이용도 가능합니다. 새 애플TV는 여전히 내장 스토리지가 없으며, 기존 제품의 절반 수준인 99달러로 저렴해졌지만, 아이튠스 스토어 컨텐츠가 서비스되지 않는 국내시장과는 여전히 거리가 멉니다.
source 애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