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패드는 8.9인치 WXGA(1280 x 768) IPS타입 TFT-LCD와 1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1GHz DDR2 램, 32GB 내장메모리, 6400mAh 배터리가 탑재됐으며 후면에 3D 영상 촬영이 가능한 510만 화소 카메라 두 개가 위치하고 앞면에는 200만 화소급 카메라가 있습니다. 크기는 243 x 150 x 12.8mm, 무게는 620g이며 발매가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 LG전자, 옵티머스 패드 국내 이통3사 모두 출시할 듯 (201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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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나는데요..하지만 저는 아이폰이 좋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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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스마트폰으로는 아이폰이 좋은데, 태블릿으로는 옵패드가 좋네요.
오석영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감히 LG따위가 일본시장에 도전?
기도 안차네요.
Reply: 이야호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감히 당신따위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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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도전'하기 전부터 일본 휴대폰 시장에서는 어느정도 입지를 다지고 있었습니다. 지난해 10월까지 LG전자의 일본내 휴대폰 시장 점유율은 약 3.3%인데(당시 삼성전자는 3% 미만이었구요.) 이는 일본 내수업체인 도시바(3.7%), 카시오(3.5%)하고도 비슷한 수준입니다.
스마트폰 시대가 도래하면서 철옹성 같던 일본 휴대폰 시장도 이제 외산업체들이 하나둘 공략해법을 찾아나가고 있고, LG전자 역시 마찬가지구요.
NTT도코모판 옵티머스 패드 역시 상당히 공을 들인 제품으로 압니다. 프로요 탑재에 고가의 약정부담이 있는 갤럭시탭도 일본에서 기대이상의 성과를 내는 것을 보면 개인적으로 옵티머스 패드도 승산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