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 첫 태블릿 ‘ILT-MX100’ 벤치마크 유출…삼성 1GHz 허밍버드 AP 탑재


올해 초 아이리버는 자사 첫 안드로이드 태블릿 ‘ILT-MX100’을 6월께 LG 유플러스를 통해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6월 24일, 오늘자로 ILT-MX100의 ANTUTU 벤치마크 결과가 등록됐습니다. 해당 정보에 따르면 아이리버 첫 태블릿은 안드로이드 2.2 프로요를 기반으로 하며 SD카드를 지원하고, 1GHz 프로세서가 탑재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GHz 싱글 프로세서를 사용한다면 과연 어떤 AP이냐하는 것도 중요한 문제입니다. 추가로 공개된 아래 ILT-MX100의 로그를 보면 ‘smdkc110’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SMDKC110은 삼성전자 허밍버드 프로세서(S5PC110)의 레퍼런스 보드이기 때문에 ILT-MX110은 (갤럭시S에 탑재된 것과 동일한) 허밍버드 AP가 탑재됐을 가능성이 큽니다.


한편, 네트워크의 경우 와이파이 IEEE 802.11b/g/n과 블루투스 2.1+EDR을 지원합니다. 이외에 디스플레이 크기, 내장메모리 등의 사양정보는 공개된 것이 없습니다.


제품 디자인에 관해서도 현재까지 언급된 것은 없으나, 최근 방영되고 있는 LG 유플러스의 TV 광고에 등장하는 의문의 태블릿을 두고 ‘ILT-MX100’이 아닐까하는 루머는 있습니다. 갤럭시탭의 화이트 버전일까 생각해봐도 디자인이 다소 다르고, 유일하게 아이리버의 3G 단말기를 판매하는 LG 유플러스의 광고에 뜬금없이 등장했다는 점에서 나오는 얘기 같네요. ILT-MX100이 아니라면 그냥 광고에 쓸려고 만든 단순 목업일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