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2 ‘다운그레이드 버전’ 갤럭시Z 발매


세계 각 시장의 특성과 통신사의 요구에 발맞춰 재빨리 신제품을 생산해내는 능력은 가히 삼성전자가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네덜란드와 러시아가 전세계에서 몇 없는 ‘갤럭시S 플러스’를 갖고 있다면 스웨덴은 앞으로 ‘갤럭시Z’를 갖게 됩니다. 삼성전자는 스웨덴의 이통사 3(tre)를 통해 갤럭시S2의 다운그레이드 형제모델인 갤럭시Z를 예약판매하고 있습니다.

갤럭시Z는 갤럭시S2와 유사한 외관 디자인을 갖췄고,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를 기반으로 4.2인치 WVGA(800 x 480) 슈퍼클리어LCD와 8GB 내장메모리, 500만 화소 카메라+LED 플래시가 탑재됐습니다. 와이파이, GPS, 블루투스 3.0+HS를 지원하며 최대 32GB의 마이크로SD 카드도 지원합니다. AP의 경우 1GHz급 듀얼코어가 탑재됐는데 구체적인 사양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아마 테그라2일 가능성이 있겠죠. 제품의 크기는 125.3 x 66.1 x 9.45mm로 갤럭시S보다는 얇고 글로벌 사양의 갤럭시S2 보다는 약 1mm 정도 더 두껍습니다. 무게는 135g으로 약 20g 정도 더 무겁네요.

스웨덴 기준 갤럭시Z의 판매가는 3,995SEK로, 5,490SEK에 판매되는 갤럭시S2보다 약 30% 정도 더 저렴합니다.

source T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