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K텔레콤, 첫 4G LTE 스마트폰 SHV-E110S 전자파인증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이 준비중인 4G LTE 스마트폰 ‘SHV-E110S’의 전자파인증이 확인됐습니다. 삼성전자는 이에 앞서 지난 1일 LG유플러스를 통해 4G LTE 라우터 ‘SHV-E100L’를 출시하기도 했는데, 국내 첫 4G LTE 스마트폰의 경우 한 달 정도의 간격을 두고 SK텔레콤에 우선 공급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현재까지 공개된 SHV-E110S 관련 정보 가운데 비교적 확실하다고 볼 수 있는 것은 ‘800만 화소 카메라’입니다. 지난달 21일 구글 피카사에 올라온, SHW-E110S으로 촬영한 사진의 해상도가 800만 화소에 해당하는 3264 x 2448으로 나타났기 때문이죠. 이외에도 T스토어 개발자센터에 등록된 정보에 따르면 1600만 컬러 WVGA(800 x 480) 디스플레이와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가 탑재된 것으로 나와있는데, 확실한 정보로는 보기 어렵습니다.

경쟁 업체와의 관계면에서 본다면, 삼성전자는 하반기 새로운 아이폰과 비슷한 시기에 4G LTE 스마트폰을 출시함으로써 상반기 갤럭시S2에 이은 신제품 출시효과를 계속 이어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북미시장의 경우 아직 갤럭시S2조차도 발매되지 않았기 때문에, 앞으로 이어질 ‘흰 색 모델’, ‘4G 모델’ 추가까지 생각한다면, 하반기 내내 몰아치는 행보가 이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삼성전자의 올 하반기 4G LTE 시장 공략은 일본에서도 시작됩니다. 얼마전 와이파이 기술인증을 통해 처음 확인된 ‘SC-03D’을 두고 일본 NTT도코모용 갤럭시탭 10.1이 아닐까하는 추측을 했었는데요. 최근 일본의 한 블로거에 따르면 갤럭시탭 4G, 갤럭시탭 3G, 4G LTE 스마트폰 1종을 차례로 SC-01D, SC-02D, SC-03D란 모델명으로 NTT도코모를 통해 발매할 예정이라는 익명의 제보도 나왔습니다.
source 방송통신위원회 전파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