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 터치스크린폰, 본격적으로 출시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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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출시된 애플 아이폰 이후로 전면 터치스크린을 채용한 핸드폰이 본격적으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제품으로 아이폰보다 더 일찍 공개되었던 LG '프라다폰'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출시 후 각종 언론매체로 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아 고가의 명품폰 답지 않은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LG는 '프라다폰'의 보급형 이면서 그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된 제품(LG-KS20)도 출시할 예정입니다. 단지 이것만으로 '본격적인 터치스크린폰의 출시'라고 하기는 어려울 것이이게 LG는 위 제품 외에도 500만화소 디지털카메라를 내장한 '닉스폰(LG-KU990)'도 출시합니다. 이 제품도 마찬가지로 16 : 9 비율의 전면 LCD를 가지고 있습니다.

터치스크린폰에선 삼성이 LG를 제대로 따라기지 못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삼성도 뒤늦게 나섰습니다.

일찍이 전면 터치스크린의 '울트라 스마트'를 공개한 바 있으나 '프라다폰'과 경쟁할 '알마니폰'도 출시예정에 있습니다. 이 제품의 전면에도 2.7인치 LCD와 통화/종료 버튼 이외에 별다른 키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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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추세에 따라 LCD의 크기도 점점 대형화 되고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2.7인치 이상의 대형 LCD가 보편적이였던 일본핸드폰이 세계적 규격에서 벗어난다는 의미가 통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샤프는 2.8인치 QVGA화면의 '풀페이스 터치스크린폰'을 출시했습니다. 평균 2.2인치의 사이즈에 그쳤던 한국의 핸드폰보다 일본핸드폰이 차세대 디자인의로의 그 전환이 더 빠를 수도 있다는 의미도 될것 같습니다.

이러한 인터페이스의 변화는 핸드폰뿐만 아니라 디지털오디오 분야에게도 미치고 있습니다. 혁신적인 스펙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는 '코원 D2'도 MP3P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고 하반기 출시예정인 옙 'YP-P2'의 경우도 16 : 9 와이드 LCD에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를 이용합니다.

최근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가 눈에 띄게 많이 사용됨에 따라 이제는 그에 따른 터치효과(U.I)와 비쥬얼한 측면의 내부 디자인도 주목을 받게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