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코리아(Nintendo Korea)가 오는 4월 26일 국내 시장에 비디오 게임기 '닌텐도 위(Nintento Wii)'를 출시한다. 국내 시판 가격은 220,000원으로 최근 엔화의 강세로 당초 예상가인 198,000원에서 조금 올랐지만 경쟁제품과 비교했을 때(기기 본체) 30~40% 더 저렴하다. 한국에 정식 발매되는 Wii는 한국 독자코드를 사용해 일본 등 해외 버전 타이틀을 이용할 수 없게 해 불법 게임 복제에도 대응한다. 제품과 동시에 출시되는 타이틀은 <레이맨 엽기토끼 2><잭&위키 ~발바로스의 보물><피파 08><엘레비츠><남코 뮤지엄 리믹스><스윙골프 팡야 2nd 샷!><처음 만나는 Wii><Wii 스포츠>의 총 8가지다. 현재 TV를 통해 티져광고가 시작된 '닌텐도 위'의 광고모델은 '원빈'으로 정해져 출시 후 본격적인 마케팅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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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격측면에선 Wii가 확실히 우위에 있네요.
하지만 한국 독자 코드라(............) 매니아들의 원성이 자자하겠는데요. 뭐, 게임 타이틀만 빵빵하게 한글화 해서 내 준다면 곧 수그러들겠습니다만 그래도 조금(.....................) 거슬리네요.
흠... 외국껀 못쓴다니..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