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아티브Q 국내 출시 모델명은 NT980Q3G

 

윈도우8과 안드로이드의 환상적인 조합을 쫓아 삼성 아티브Q를 기다리시는 분들께 한 줄기 단비는 아니더라도 메마른 잎, 이슬 한 방울과 같은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지난 달 21일 영국에서 열린 삼성전자 갤럭시&아티브 프리미어 행사의 주인공 아티브Q의 하반기 국내 출시가 예정된 가운데 이 제품의 국내 모델명은 NT980Q3G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6월 24일 에너지관리공단이 실시하는 대기전력 저감 프로그램에 아티브Q를 등록, 이달 초 등록된 대기전력 저감 우수 제품목록을 통해 인증정보가 공식 확인됐습니다. 내역을 살펴보면 아티브Q의 모델명이 XQ980Q3G에서 NT980Q3G로 바뀐 것을 알 수 있는데요. 현재 아티브탭7이 XQ700, 아티브탭5가 XQ500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처럼 XQ는 윈도우8 기반 태블릿PC에 붙는 모델명입니다. 새롭게 바뀐 NT는 노트북, 아티브북 시리즈의 모델명입니다.

 

아티브Q가 다음달 내로 출시될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아티브Q 이전에 다른 아티브북 시리즈에는 여전히 3세대 아이비브릿지 프로세서가 달린채 출고되고 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다음달 말이나 되야 윈도우8.1 RTM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더군다나 8월에 삼성전자는 아티브북9 라이트, 아티브탭3, 아티브원5 스타일을 런칭할 예정이기 때문에 아티브Q 같은 대형 신인까지 한꺼번에 내세울 시기는 아닙니다. 8월 말에서 10월 말 사이에 아카데미 페스티벌로 등장한다던가 아니면 아티브북9 플러스, 아티브북8까지 모두 내보내고 맨 끝에 화려한 등장을 알릴지도 모르겠습니다.

 

source 에너지관리공단(NT980Q3G)

삼성전자, 갤럭시탭3 7.0 LTE 국내 출시준비

 

 

갤럭시 노트 10.1에 의해 강제 폐위된 갤럭시탭 시리즈가 하반기 국내 시장에 복귀합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3일 글로벌 런칭한 갤럭시탭3 시리즈 중 7인치(갤럭시탭3 7.0)와 8인치(갤럭시탭3 8.0) 모델의 국내 출시를 준비중입니다. 국립전파연구원의 신규 적합성평가 현황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3일과 10일 두 제품의 전파 인증을 모두 마쳤습니다. 

 

 

 

 

먼저 등록된 SM-T210L의 경우 LG유플러스용 갤럭시탭3 7.0 와이파이 버전을 의미하며 SM-T310은 갤럭시탭3 8.0 와이파이입니다. SM-T210L의 경우 070플레이어처럼 삼성전자 단말기에 LG유플러스의 각종 서비스를 얹은 기획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어 갤럭시탭3 7.0 LTE 버전인 SM-T2105도 함께 준비중인데, 미국 판매가 기준 199달러의 저가, 저사양 모델에도 불구하고 국내판 LTE 버전을 준비하고 있다니 좀 의외네요.  

 

갤럭시 노트 10.1과 판매간섭을 피하기 위함인지 갤럭시탭3 10.1은 아직 발매 예정 소식이 없습니다.

 

source 국립전파연구원(SM-T210L / SM-T310 / SM-T2105)

갤럭시 노트3 예상도 ‘무엇이 새로우리?’


늦어도 오는 9월 독일 IFA 2013 행사를 전후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 노트3에 대해 현재로서는 큰 기대감이 없습니다. 이유는 3월 갤럭시S4를 시작으로 갤럭시 메가 시리즈, 갤럭시S4 변종 3종과 갤럭시 코어, 갤럭시 에이스3를 포함한 여러 종의 저가형 제품까지 상반기에만 10종이 넘는 신제품이 시장에 쏟아진데에 대한 피로감이 크기 때문인데요. 



올 초 단골로 언급되었던 갤럭시 노트3에 대한 희망사항인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나 갤럭시 최초 알루미늄 바디 채용 등의 루머는 일찌감치 가볍게 날아가 버렸고, 갤럭시 노트의 커다란 특징 가운데 하나인 거대한 화면크기는 그 보다 더 큰 6.3인치, 5.8인치 화면의 갤럭시 메가 시리즈가 덮어버렸습니다. 또, 지난해 갤럭시S3와 선을 그은 노트2의 에어뷰 기능은 올해 더 업그레이드 되어 갤럭시S4에서 펜 없이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더해 최근 스멀스멀 흘러 나오는 유출 사진들을 보면 외관 디자인 역시 앞서 출시된 제품의 DNA를 거의 이어받을 듯 한데요. 


역시 하반기 ‘핫’한 제품인 아이폰5S도 최근에 나온 유출 정보들을 살펴보면, 제품 자체는 기존 아이폰5에서 또 반걸음 정도 나아갈 것처럼 보이는데 이번에는 iOS7 업그레이드 아래 대폭적인 UX 변화라는 큰 화젯거리가 있어 그래도 새롭습니다. 


언젠가부터 남루하기가 은하계도 사과농장 못지 않게 되었어요. 그래도 2세대 때는 뭐가 나올지 모른다는 기대감 속에서 공개를 기다렸다면(현실은 그 보다 못했지만), 노트3는 예정된 일정에 날짜만 가길 기다리는 느낌이랄까요. 물론, 노트3는 전작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한 성능으로 무장해 나올 겁니다. 국내판의 경우 LTE-A를 지원할 것이고, 풀HD 디스플레이에 스냅드래곤 800이나 새로운 엑시노스 5420을 달고 깡패 성능을 자랑하겠죠. 그렇지만 이런 하드웨어 사양은 동시대 동급 제품에도 고대로 들어가는 것들이라, 그 틀을 깨는 무언가를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갤럭시탭3 8.0 첫 유출사진(한 15% 정도?)


그다지 눈썰미가 없어도 바로 이전 글(갤럭시 메가 6.3 국내판 유출…8월 출시예정) 속 첨부 사진을 보면 갤럭시 메가 6.3 왼쪽에 그 보다 훨씬 큰 태블릿이 놓여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바로 99% 확률로 추측하는 갤럭시탭3 8.0입니다. 




이 제품이 갤럭시탭3 8.0이 확실하다면 어제 갤럭시탭3 8.0 · 갤럭시탭3 10.1은 베젤이 얇다? 이 글을 통해 보여드린 제 예상도와 비슷하게 양 옆 베젤이 얇은 형태로 보입니다. 아이패드 미니 같다고 생각하면 되죠. 물론, 화면 비율이 미니와는 달라서 갤럭시탭3 8.0의 경우 크기 빼고는 외관 디자인 요소로만 보면 갤럭시 스마트폰과 거의 같아질 것 같습니다.


갤럭시탭3 8.0은 8인치 WXGA(1280 x 800) TFT-LCD 디스플레이와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1.5GB 램, 500만 화소 후면 + 130만 화소 전면 카메라, 4450mAh 배터리가 달렸고 용량은 8GB와 16GB 두 가지입니다. 와이파이, 3G, 4G LTE 세 가지 모델로 판매될 예정이며 안드로이드 버전은 4.2.2 젤리빈입니다.




갤럭시 메가 6.3 국내판 유출…8월 출시예정


우리나라에도 진짜 큰 녀석이 들어옵니다. 함께 두면 갤럭시 노트2 조차도 작아 보이게 만드는 갤럭시 메가가 그 주인공인데요. 갤럭시 메가는 화면 크기에 따라 5.8인치와 6.3인치 모델 두 가지가 있는데 국내에는 가장 큰 갤럭시 메가 6.3이 출시됩니다. 인도에서 가장 먼저 판매가 시작됐고, 국내에는 8월쯤 공개된다고 하네요. 


제품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6.3인치 WXGA(1280 x 720, 223PPI) PLS TFT-LCD 디스플레이, 1.7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1.5GB 램, 800만 화소 후면 + 190만 화소 전면 카메라, 3200mAh 배터리가 달렸고 용량은 8GB와 16GB 두 가지입니다. 갤럭시S4와 동일한 터치위즈 네이처UX 2.0을 지원하며 소프트웨어 기능도 비슷합니다. 제품 크기는 167.6 x 88 x 8.0 mm(갤럭시S4 보다 더 얇다니!), 무게는 199g입니다. 


현재 국내 이통3사를 통해 출시 준비중이며 통신사별 모델명은 LG유플러스가 SHV-E310L이고 SK텔레콤과 KT는 각각 SHV-E310S, SHV-E310K입니다. 이미 4월 이 제품의 국내출시 가능성을 점친 블로그 링거블루맨은 같은 소식을 전하며 한국판은 사양이 변경될 수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마침 오늘 루리웹에 이 사진을 공개한 원 게시자 역시 글에서 ‘갤럭시 메가 6.3에 들어간 PLS가 휘도 개선판이네요’라 남겨 실제로 국내판은 사양이 좀 더 좋아지는 건 아닐까 기대해봅니다. 


최고 사양의 갤럭시S4도 좋지만 최대 화면의 갤럭시 메가가 더 매력적이라 몇 번이나 출시일을 검색해보고 익스펜시스와 홍콩폰을 기웃거렸는데 이제 그럴 필요가 없어졌어요. 갤럭시 그랜드(72만9천원)나 갤럭시 팝(79만9천원)의 최초 출고가와 비슷한 가격대로 출시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source 루리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