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와 아이팟 터치에 밀려 이대로 역사속으로 사라질지 아니면 220GB HDD 신제품을 달고 올 9월 오랜침묵을 깰지, 유일의 꾸준한 HDD MP3플레이어이자 마지막으로 남은 클릭휠 방식 아이팟의 존폐여부에 새삼 관심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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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시바도 보면 회사는 생각보다 그렇게 크지 않은데 많은 제품들을 만들어내는것 같아요- 제품들도 전반적으로 훌륭하고 가격도 비싸지 않고-
아이팟 클래식은 판매량이 많이 둔화되긴 했겠지만 아이팟의 상징과 같은 녀석이라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완전히 하드디스크/클릭휠 기반을 없애는지 아니면 한 제품이라도 남겨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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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단순히 상징적인 의미만으로 클래식을 살려두지는 않을 것 같고, 뭔가 한 번 큰 변화가 있길 기대해봐야겠죠.
클래식 160g. 하드가 닳때까지 정말 잘 썻는데 -ㅅ-; 220g 내주길 고대하고 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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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