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패스 '민트패드'에 관해 여러차례 언급이 되자 (오픈식 이후) 사람들은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그 관심은 급기야 '***, ***, *** 하고 민트패드하고 뭐가 더 좋을까요?' 등의 질문까지 만들어냈습니다. 민트패드에 관해 오늘은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을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물론, 기기 자체에 관한 언급은 피하겠습니다.
* 민트패드는 대체 분류가 무엇인지요?민트패드는 현재 분류상 존재하지 않는 범주에 있는 기기입니다. 새로운 분류(카테고리)를 만들어 낸 제품인데, "휴대용 메모 디바이스" 라는 분류로 만들면 적절하겠습니다. 민트패드는 MP4P라기보단, 네트워킹이 가능한 모바일 디바이스라고 보는게 좋습니다.
* 민트패드의 멀티미디어 수준은 어느정도?일반적인 MP4P수준입니다. 구체적인 것은 밝혀진 바도 없고 현재 10% 개발된 시제품이라고 언급해서 성급한 결론은 이르지만, PMP처럼 인코딩없이 비디오 감상 등은 불가능 할 것입니다.
* 민트패드는 아이팟 터치같이 풀브라우징을 구현하나요?"일반 포탈의 full browsing이나 access가 당연히 가능합니다. mintpass web service는 pad 더나아가 mobile형 단말기에 최적화 된 또 하나의 web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현재 풀브라우징이 '전용브라우징' 으로 언급되어 다소 이 부분은 정리가 되어 있지 않은데 민트패스측의 언급은 위와 같습니다.
* 민트패스 서비스는 그럼 폐쇄형인가요?"mintpass web도 모든 기기에 연동 될 수있는 개방형입니다. platform을 심는 작업은 필요하겠지만요."
역시 민트패스측 언급입니다. 즉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산 음악이나 영화처럼 오로지 '아이팟'에서만 동작한거나 하는 방식은 아니라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웹 API 공개의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 "민트패드 기계가 혁신이라구요? 스펙도 MP4P라면서요. 대체 뭥미?"민트패스는 기기 자체보다 기기의 UI(인터페이스) 에 위 민트패스 웹을 완벽하게 연동지어 새로운 문화와 개념을 만들어 내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계 자체에는 큰 혁신성은 없습니다.
이렇게 예를 들어드린다면 좋겠습니다 : [컴퓨터에서 민트패스웹을 사용하는것과, 민트패드에서 민트패스웹을 사용하는건 방식부터 180도 다르다.] 더불어, 웹에서 로드하는 방식일 경우 향후 민트패드같은 구조라면 웹OS처럼 상당히 유연한 구조를 가질수가 있습니다.
* 9월 출시안한다는 소리가 오픈식날 있었는데 사실인가요?사실이 아닙니다. 다시 확인 결과 민트패스, 민트패스 고위관계자 역시 9월에 출시 못할수/안할수 있다라는 언급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9월초 출시 목표로 개발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민트패스측의 상황변동이 있을수 있으니, 9월초라고 속단하셔서는 안됩니다.)
민트패스의 민트패드, 기대 되는 만큼 여러 이야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속단은 금물이라고, 어떠한 방향으로든지 출시 전까지 차분히 기다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paino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g센서라고 흔들어서 셔플이라고 단정할수 잇나요?
다른 용도 일수도 잇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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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드군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6월 30일 당시 공개된 제품에서는 셔플로만 사용되었습니다. 변경 가능성은 있구요.
와우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재생시간이 매우 궁금한...
하루아침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중력센서 달려있으면
두가지 기능중 하나 아닌가요 ?
예전에 소니인가 일본 브랜드 , 하드형 엠피에 장착되어있었는데
g 센서의 기능이 . 하드안에 파일보호 였던걸로 알고있는데
글고 ,, 또 한개의 기능은 나노4세대에 달려있는 ( 타 제품은 모르겠네요,,)
중력센서의 기능 ..
둘중에 하나 일텐데 .. 하드형은 아니니 흔들어서 랜덤재생할수있는게 맞을껍니다
상세스펙이 공개 되어봐야 한텐데 후후 ,
30장 안팍이면 지를 맘도 하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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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드군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배추 30장은...당연히 아닙니다
정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중력센서는 흔들어 임의재생이라기 보다, 사용자의 보는 위치에 따른 화면 상하좌우 변경이 맞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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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드군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6월 30일 당시 공개된 제품에서는 셔플로만 사용되었습니다. 변경 가능성은 있구요.
waxtxaw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지방의 서러움이라는.....
그런데 g-센서는....아이팟 셔플에도 들어 있지 않나여....
그거 이용해서 다양한 기능(예를 들어 흔들어서 음악 바꾸기, 상하좌우 바꾸기...)
어쨌든 그건 보고 오는 사람들을 보아야 겠고...
참....토드군도 신청하셨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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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드군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는 일때문에 ...시간대가 애매해서 고민중입니다...
알토르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신청하고 왔습니다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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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드군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기대가 됩니다 :D
드디어인가! 근데 신청하기엔 약간 스케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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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드군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전 시간대가 애매...동병상련입니다..흑,
순수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민트패드가 11월 4일 쯤에 공개되면... 11월 달쯤에는 나온다는 이야기겠네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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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드군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그러게요. 11월에는 ...나오는거겠죠
??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배터리재생시간과 찰탁식배터리 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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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드군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실제 기기가 아직 공개되지 않아서...
0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당연히 배추 30장이상 이라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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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드군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니요, 당연히 그 아래...
흔들셔플이면 꽤 가변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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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드군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무거운 제품들고 설마 흔들셔플 하라고 하지는 않겠죠..팔근육 특화제품이 아닐바에야...ㅋㅋ
이상하게 추측해서 이상한 분위기 만들지 마세요 ㅡ.ㅡ
민트패드는 개발 초기부터 싼가격에 나올거라고 공개됐고, 얼마전 가진 인터뷰에서도
싼가격에 나올거라고 호언장담 했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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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드군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네, 가격은 보급스럽게 (?) 나온다고 수차례나 나온터라..
나그네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가격만 싼가격에 나오면 정말 아이팟터치를 이길수있는 물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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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드군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네.. 다만 효과나 아이팟 터치의 강력한 ....마력(?) 기술(?) 은...조금 못미칠듯...한... Win CE 쓰는걸로..^^
배추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배추 한 스무장정도면 살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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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드군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나오면 바로 아실수 있겠죠
재석이형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무 싸게 나온다고 해도 부품 가격도 있으니 20만원대일듯한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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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드군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끝까지 봐야 알것 같습니다. 민트패드가 부품이 어떤게 들어갔는지도 알려진 바도 없고 메모리 용량도 공개된바 없으니..
멍멍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정보가 공개되면 P2 처분하고 닭닭긁어모아야겠네요 :D
pbq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 ㅋㅋ 가고싶지만...수능 때문에.. 아...
카미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토드... 이거 가면대박일꺼같은데요 ㅎㅎ 패드만 보는게 아닐꺼같는데요ㅋㅋ 여러가지발명품많잖아요 ㅋㅋㅋ 그리고피자피잨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가고 싶은데.... 보컬연습하고 나니까 끝났네요... 그나마 학교끝나면 갈수있었을텐데.. 그나마 지하철 타고 가면되니까..(천안... 불가능하나....) 빨리 시작 하니까 못가겠네요...이미 응모도 못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