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가 출시 예정인 USB 일체형 MP3P STIX(스틱스, T7)가 idealo.de를 통해 등록되었다. 1GB/2GB/4GB가 각각 69€/79€/89€(유로)로 아이리버 E100보다 저렴한 수준이여서 국내출시가도 STIX 4GB 기준 90,000원을 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E100 2GB가 88,000원).

아이리버 STIX(스틱스, T7)는 유광의 표면재질에 터치패드 형식의 버튼을 갖춘 제품이다. 1인치 OLED 디스플레이에 화이트, 핑크, 블루, 브라운, 블랙의 다섯가지 색상으로 MP3, WMA, ASF, OGG를 지원하고 FM라디오, 보이스레코더의 기능을 제공한다.

아이리버가 지난 1월 CES2008을 통해 처음 공개한 USB일체형 MP3P '볼케이노(Volcano)' 컨셉의 이름을 '스틱스(Stix)로 정했다. 5월 15일자로 전파연구소에 등록된 전자파인증 결과를 통해 확인 가능한 '스틱스(Stix)'의 용량은 1GB, 2GB, 4GB의 3가지다. 최근 전파연구소를 통해 등록된 아이리버 제품은 P10, P20, Lplayer로 Stix까지 인증됨에 따라 연내 다양한 아이리버의 신제품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이리버 스틱스(Stix)는 유광의 표면재질에 터치패드 형식의 버튼을 갖춘 제품이다. 1인치 OLED 디스플레이에 화이트, 핑크, 블루, 브라운, 블랙의 다섯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아이리버는 지난 4월 8일부터 15일까지 '볼케이노 컨셉'의 이름을 짓는 이벤트를 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