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이 S10 Blade에 이어 해외에 먼저 출시했던 N5를 국내시장에 발매했습니다. 가격은 60~80만원대로 GPS, HSDPA 모뎀 옵션에 따라 모델이 나뉘며 SSD는 16GB와 32GB의 두 가지입니다. 인텔 아톰 1.33GHz(Z520) 프로세서와 윈도우XP가 적용됐고 1GB 램, 4.8인치 WSVGA(1024 x 600)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습니다. 마이크로SD, 130만 화소 웹캠, 블루투스 2.0+EDR 지원과 함께 배터리 연속시간은 6시간이며 제품의 크기는 172 x 86 x 25m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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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후면 열리는 CES2010을 통해 공개될 예정인 빌립의 신제품 4종에 대한 구체적인 사양정보가 흘러나왔습니다. 관련정보가 올라온 PEMPI에 따르면 아래 제품은 HD5로 5인치 WVGA(800 x 480)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와 8GB, 16GB, 32GB의 내장메모리가 탑재됐습니다. OS는 윈도우CE 6.0이며 풀HD(MKV 1080P)파일재생, TDMB/DAB 등을 지원하고 HDMI, SDHC 포트가 위치합니다. 크기는 130 x 83 x 13mm이며 탑재된 칩셋으론 TCC8900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3.7인치 WVGA(800 x 480) AM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코원 J3, 아이리버 K1/K2 등의 경쟁작이 될 것이라는 추측이 무성한 빌립 P3의 경우 아이스케일 i.MX515 CPU를 기반으로 합니다. WiFi, G센서, 진동피드백 등을 지원하며 윈도우CE 6.0과 안드로이드 듀얼부팅이 특징입니다. 최대해상도 1280 x 720의 HD(MKV 720P)파일재생과 TDMB/DAB를 지원하고 8GB, 16GB, 32GB의 내장메모리에 microSD도 인식합니다. 제품의 크기는 116 x 62.5 x 9.8mm입니다.

인텔 아톰프로세서 Z510 1.33GHz와 윈도우7 홈 프리미엄 OS를 기반으로하는 빌립 N5는 4.8인치 WSVGA(1024 x 600)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전자사전 형태의 MID입니다. 8GB, 16GB, 32GB의 내장메모리가 탑재됐고 WiFi, 블루투스, GPS 옵션, 웹캠 등을 지원합니다. 5시간 이상의 배터리 연속시간을 보이며 제품의 크기는 172 x 86 x 25mm에 무게는 399g입니다. 키보드는 63KEY 쿼티방식입니다.

빌립 S10 Blade는 N5보다 다소 고사양의 넷북에 가까운 제품입니다. CPU는 인텔 아톰프로세서 Z530 1.6GHz와 Z550 2GHz 두 가지이며 마찬가지로 윈도우7 홈 프리미엄이 탑재됐습니다. 디스플레이는 10.1인치 WXVGA(1366 x 768) HD LCD 이며 멀티터치를 지원하고 스위블이 가능한 형태입니다. WiFi, 블루투스, 웹캠 등을 지원하고 10시간 가량의 배터리 연속시간과 7시간정도의 동영상 재생이 가능합니다. 8GB, 16GB, 32GB의 내장메모리에 제품의 크기는 260 x 182 x 17~26mm, 무게는 1.21kg입니다. 키보드는 84KEY 쿼티방식입니다.
via PEMPI                                                                                [관련소식 제보해주신 순수님께 감사드립니다]